마른 나무에 좀먹듯 , 부지중에 건강이 나빠지거나 재산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. 정 각각 흉 각각 , 정이 쏠리더라도 흉은 남아 있다는 말. 내가 늘 주장하는 자연식이란 게 별난 것이 아니다. 그저 깨끗이 농사지은 현미, 채소를 위주로 한 소식(小食)을 이른다. 이처럼 믿기지 않을 만큼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이 만병을 다스릴 수 있다. 그러나 그것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대인의 생활이고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다. -김정문 사람 다루는 것을 경험함으로써 나는 인생이라는 것에 몰두할 수 있었다. 그리고 멋진 삶을 발견할 수도 있었다. -시무라 나루미 은혜와 사랑을 끊고 집을 나가 걸리는 것 없이 돌아다니며 모든 욕심을 쫓아 버리고, 사람과 신의 멍에(속박)에서까지 벗어나 어디에도 의지함이 없는 깨달음과 편안함에 이른 사람을 바라문이라 한다. -법구경 경신년 글 강 외듯 한다 , 거듭 신신 당부함을 이르는 말. / 하지 않아도 될 말을 거듭 되풀이함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almighty : 전지전능한, 절대적인, 극단의: 전능자, 신오늘의 영단어 - alienation : 멀리함, 이간, 소외여론이 항상 법률을 앞선다. -고리키 그릇이 큰 사람은 남에게 호의와 친절을 베풀어주는 것으로 자신의 기쁨으로 삼는다. 그리고 자신이 남에게 의지하고 남의 호의를 받은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. 즉 내가 남에게 베푸는 친절은 그만큼 자신이 그 사람보다 낫다는 얘기가 되지만, 남의 친절을 바라고 남의 호의를 받는 것은 그만큼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하다는 의미가 되는 까닭이다. -아리스토텔레스